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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캐치 미 이프 유 캔, 거짓말 같은 실화 영화 소개

by 뭉스토리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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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 이프 유 캔

1. 캐치 미 이프 유 캔 소개

캐치 미 이프 유 캔 은 2003년 개봉한 영화로 범죄 코미디 영화 입니다. 기업의 보안 컨설턴트로 일하는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동명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한 실화 영화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80년부터 제작에 착수했지만, 2002년에 촬영이 되었고 실존 인물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영화를 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프랑스 경찰로 출연한 작품입니다.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조연 : 크리스토퍼 월켄, 마틴 쉰, 나탈리 베이, 에이미 아담스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개봉: 2003
네이버 평점 : 9.22

 

수상내역 
2003 9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남우조연상)
37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남우조연상) 
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감독상, 작곡가상) 

2. 등장인물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레오나르도 디카프로오) : 성공한 사업가인 아버지와 아름다운 프랑스 출신의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았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기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천재적인 사기꾼으로 유머감각과 화술을 갖추었습니다. 

칼 (톰 행크스) : 최고의 FBI 베테랑 요원으로 끈질기게 프랭크를 쫒습니다.

프랭크의 아버지 (크리스토퍼 월켄) : 성공한 하업가 출신이지만 후에 사업이 몰락하게 됨

3. 줄거리

1954년에 실제 사건인 사기극의 주인공인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레오나르도 디카프로오)는 아버지 사업이 망하고 부모님이 이혼을 한 뒤 가출을 합니다. 그 이후 조종사, 하버드 의대 수석 졸업의사, 버클리 법대를 졸업한 변호사를 사칭한 최연소 사기꾼이며,  이를 칼 핸래티 (톰 행크스) 는 프랭크를 쫓는 FBI입니다. 

1956년, 파일럿을 가장해 모든 비행기의 무임승차, 50개 주 은행을 순회하며 140만 달러를 횡령한 희대의 사기꾼 사건으로 FBI를 발칵 뒤집히게 됩니다. FBI는 베테랑 요원인 칼이 수사에 투입되었지만, 매번 놈의 속임수에 당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범인의 정체를 알아내게 되고 범인은 다름아닌 17살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이었습니다. 

프랭크는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사기를 치기 시작했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집을 나오게 된 후 16살에 수표 위조를 시작합니다. 프랭크의 사기행각은 여러가지 였습니다. 생활이 어려웠던 프랭크는 모두가 신뢰하는 비행기 기장이 되기로 하고 팬암의 기장을 사칭합니다.  위조수표를 본 FBI의 칼이 프랭크를 쫒기 시작하고 칼을 보고도 프랭크는 태연하게 자신이 비밀정보국 배리 알렌이라고 합니다.  졸업장도 위조로 만들어 하버드 수석 졸업장을 만들고 간호사 브랜디를 좋아하게 되어 약혼을 허락받습니다. 약혼자의 장인은 변호사였고 프랭크는 이번에는 변호사 시험을 치르게 되고 2주만에 합격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약혼자인 브랜디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그녀와 함께 미국을 탈출하려 하지만 공항에 잠복중인 FBI로 인해 브랜디를 만나지 못하고 도망치게 됩니다. 

프랭크는 어머니의 고향인 작은 시골 마을에서 인쇄소를 차리고 위조 수표를 발행합니다. 칼은 프랭크를 체포하고 미국으로 이송을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 프랭크는 속이 좋지 않다며 화장실로 가서 비행기 착륙에 맞춰 다시 탈출을 합니다.  프랭크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지만 어머니는 다시 결혼을 해 어린딸과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본 프랭크는 칼에게 순순히 붙잡히고 12년형을 선고 받습니다. 

칼은 수감중인 프랭크에게 시중에 돌고있는 위조 수표를 보여주게 되고 프랭크는 단번에 위조임을 알아봅니다. 이에 위조 수표 감별사와 보안 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되지만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프랭크는 다시 도망치려 하고 칼은  프랭크가 다시 돌아올 것을 알기에 순순히 놓아주게 됩니다. 
칼의 예상대로 칼은 결국 돌아왔고 둘은 위조된 수표에 대해 얘기하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4. 감상평 

수표를 위조 하는 프랭크의 능력이 결국은 국가의  동일한 범죄를 수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내용에 프랭크는 정말 천재 사기꾼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부모님 이혼한 뒤  돈을 벌기위해 위조 수표를 만들고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이 어쩌면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다시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자신을 계속해서 속였기에 수년 간  사기를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버지의 부고와 어머니의 새결혼을 보고  프랭크 자신이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로 인해 칼에게로 돌아가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믹하게 연출된 천재 사기꾼의  스토리를 보고싶으시다면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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